K팝 음악 시상식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가 K팝 4세대 아이돌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현진, ATEEZ(에이티즈) 우영, ITZY(있지) 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aespa(에스파) 카리나, ENHYPEN(엔하이픈) 희승까지 K팝 4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각 그룹의 멤버 중 한 명씩, 총 6명이 모여 '2021 MAMA'의 오프닝 무대를 펼친다. 글로벌 무대에서도 사랑 받고 있는 이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이 펼치는 오프닝 퍼포먼스는 'BlooM the Sound(소리를 피우다)'를 주제 '2021 MAMA'의 주요 메세지인 'MAKE SOME NOISE'를 글로벌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모두가 모이기 힘든 시대에 흩어져 있던 우리의 함성을 모아 다시 연결되고, 각기 다른 색을 지닌 퍼포먼스로 표현해 희망의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달할 전망이다.

'2021 MAMA'라는 글로벌 축제의 서막을 여는 중요한 무대인 만큼 스트레이 키즈 현진, 에이티즈 우영, 있지 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에스파 카리나, 엔하이픈 희승은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틈틈이 시간을 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서로의 매력이 조화를 이루어 완성될 오프닝 무대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1MAMA'는 오는 11일 개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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