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아찔한 순간을 전했다.
이지혜는 7일 자신의 SNS에 “넘어짐. 본능으로 배는 지켰네 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넘어져 상처가 난 이지혜의 피부가 담겼다. 만삭의 몸으로 아찔한 사고에도 본능적으로 아기를 지켜낸 그의 모성애가 감동을 안긴다.
한편, 이지혜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중이다. 2018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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