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4일 자신의 SNS에 “연말 커플 디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 일대에서 찍은 강수정의 사진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 차려진 럭셔리한 음식들이 담겼다.
특히 이날 강수정이 마신 듯한 와인은 프랑스의 고급 브랜드로 한 병당 국내가로 70만 원에서 최고 200만 원이 넘는 몸값을 자랑한다. 홍콩 부촌에 거주하는 그의 재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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