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탄소년단이 11월 4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4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1월 4주차(21.11.22~21.12.28)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115점, 유튜브 점수 4327점, 소셜점수 3840점 등 총점 947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7~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투어 콘서트를 펼쳤다. 이틀 동안의 공연에 10만 6천 여명의 관객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호흡했다.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9년 서울에서 펼쳤던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공연으로, 공연 시작 전부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2위는 총점 6187점의 에스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아이유(총점 6097점), 트와이스(총점 4724점), 임영웅(총점 4447점), 비오(총점 3439점), 이찬원(총점 2248점), 경서예지(총점 1901점), 베이식(총점 1871점), 조광일(총점 1854점)순으로 집계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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