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신곡 'I'm a 빛'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하며 '솔로퀸'의 저력을 보여준다.
화사는 오늘(2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길티 플레저)의 타이틀곡 'I'm a 빛'(암어빛)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화사는 신곡 'I'm a 빛'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1년 5개월 만의 솔로 컴백으로 오랜 시간 열정과 노력을 쏟아 낸 만큼 진정성 담긴 무대로 한층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화사표 '유쾌한 독기'를 담아 낸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예고, 화사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무대 장악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사가 외국 프로듀서진과 처음 호흡을 맞춘 신곡 'I'm a 빛'은 묵직한 베이스 라인 위에 자유롭게 펼쳐진 트렌디한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화사의 그루비한 목소리가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I'm a 빛'에는 완벽해지고 싶은 욕심을 내려놓고 자유로워질 때 비로소 그림자를 집어삼키는 빛이 될 수 있다는 화사만의 용기의 메시지를 담아 내 리스너들에게 위안을 건넸다.
화사는 'I'm a 빛'으로 컴백 후 국내외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수록곡 'FOMO'(포모), 'Bless U'(블레스 유) 등도 전곡 차트인에 성공하며 '퀸화사'의 저력을 과시했다.
더해 화사는 'I'm a 빛' 댄스 챌린지를 시작, 다시 한번 전 세계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화사는 'Maria' 챌린지를 통해 단일 플랫폼 기준 18억 뷰를 넘기는 등 미국과 중국에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만큼 신곡 'I'm a 빛' 챌린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화사는 오늘(2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신곡 'I'm a 빛'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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