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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일상을 전했다.
사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gbo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 모자를 쓰고 플리스 재킷을 입고 있는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사유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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