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밤 꿈에 나타난 네가 계속 떠오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픈 양털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턱밑으로 내린 박규리가 슬픈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규리는 故 구하라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박규리가 언급한 간밤인 24일은 故 구하라의 2주기였다.
한편 박규리는 2007년 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해 故 구하라와 함께 활동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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