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뽐냈다.
윤진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련이. 신사와 아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느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게 미소짓고 있는 윤진이의 모습이 담겼다. 가녀린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진이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세련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세련은 결혼식장에서 약혼남의 내연녀를 만난 후 도망쳐나왔고, 사기 결혼을 당할 뻔한 세련은 뉴욕행을 결심해 눈길을 끌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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