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주치의 선생님 너무 좋으셔. 빵실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도 나오고 싶구나. 곧 보자 빵실아. D-3"라고 글을 올렸다. 박은지는 뱃속 아기의 초음파 영상도 공개했다. 건강하고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하다가 귀국해 한국에 머물고 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11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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