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전체 아티스트 정상에 올랐다.
15일 음원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아티스트 차트에서 전체 부문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아이유과 방탄소년단를 제치고 당당히 정상을 차지한 것. 임영웅은 지난 14일 기준 멜론 아티스트 차트에서 누적 팬 수 10만5727명, 음원 9, 팬증가 9.3, 좋아요 9, 포토 8.2, 비디오 9.1을 기록했다.
지난달 11일 오후 6시 공개된 임영웅의 데뷔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을 휩쓸고 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지나달 12일 0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멜론 TOP100 1위에 올랐으며 최신 차트에서도 1위를 나타냈다. OST일간,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중이다.한편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된 가수,트로트,스타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기록 했고 . 또한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가온차트 42주차 5관왕,43주차 4관왕,44주차 2관왕과 10월 월간 차트에서도 5관왕을 기록했다.
또한 임영웅은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졌다. 그와 팬클럽 ‘영웅시대’는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며 긴말하고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5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1000만만 뷰를 훌쩍 넘겼다.
'임영웅'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가며, 이 채널의 구독자만 18만 7000명이 넘는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짤막하게 담겼다. 그의 귀여운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팬들 사이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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