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소현이 가족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김소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1112 #HBD #tome 생일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박 3일 동안 집에 없던 조금 친한 분과 오늘 아침 겨우 아침식사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 아들 주안 군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다. 꽃 장식이 있는 예쁜 케이크를 앞에 두고 왕관을 쓴 채 사진도 남긴다. 가족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긴 김소현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1975년생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1983년생 뮤지컬배우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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