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과 데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함께 길을 걷고 있는 한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유라는 그림자와 거울에 비친 모습들로 데이트를 인증했다. 두 사람은 쌀쌀해진 날씨에 단단히 무장한 모습이다.
특히 최근까지 쌍둥이 자매와 하와이에 머물고 있던 한유라가 한국에 온 모습으로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유라는 방송 작가 출신으로 정형돈과 결혼해 쌍둥이 자매를 출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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