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8일 빅히트 뮤직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BTS] 방탄소년단 + 아미 = 문제없스타★’ 는 제목으로 2022 방탄소년단 시즌 그리팅 사진을 공개했다.진은 사진 속에서 컬이 살짝 들어간 블랙 헤어, 선이 분명한 이목구비, 뇌새적인 눈빛, 단추가 풀어진 흰 셔츠에 느슨하게 맨 검은 넥타이, 블랙 앤 화이트 프린팅 가죽자켓을 입어 남성적이면서도 야성미가 느껴지는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강렬한 그림이 새겨진 쇼파에 앉아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영웅 영화의 한 장면을 사진으로 옮겨놓은 듯한 인상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 진은 라이트 블루 컬러 수트 안에 블루 계열의 화려한 무늬가 새겨진 실크 셔츠를 입어 밝은 분위기를 연출, 앞의 분위기와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진은 소품으로 있는 나무의 초록잎으로 미의 남신다운 모습을 연출해 프로모델로서의 면보를 보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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