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가냘픈 뒤테를 뽐냈다.
손연재는 12일 자신의 SNS에 낙엽과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하의 레깅스를 입은 손연재가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보디에 밀착된 의상에도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그의 뒤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은퇴, 서울 한남동에서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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