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오랜만이죠. 우리 셋. 지.금.제.일.행.복.합.니.다"라며 "오늘 밤 9시 jtbc 내가 키운다 보시고 같은 웃고 위로 받고 공감해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9살 딸, 7살 아들과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지현을 꼭 닮은 아이들의 모습은 사랑스럽고 귀엽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이혼의 아픔을 두 번 겪었으며, 현재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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