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같이 함께여서 더 좋았지. 코식이도 만나고. 감사했던 엘리펀투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 지인들과 에버랜드를 찾은 모습. 30만원짜리 초식동물 투어와, 25만원짜리 맹수 투어를 한 모습. 초식동물들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얼굴에 페이스페인팅도 하며 놀이공원에 온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1982년생인 이시영은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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