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패션쇼 나들이에 나섰다.
한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왠지 뭉클했던 지춘희 선생님 패션쇼. 오랜시간 변함없이 지켜오신 시즌,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들. 화사한 2022 ss 색감처럼 빛나는 지춘희 선생님의 아이디어와 따뜻함을 우리는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한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 오윤아 역시 함께했다. 두 사람은 베이지, 브라운톤의 의상을 멋스럽게 소솨해냈다.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 그리고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4년생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 윤슬 양을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