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뿐만 아니라 색소폰, 드럼 연주까지 능통한 '음악천재' 정동원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정동원의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가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터파크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정동원의 ‘동(棟)’과 이야기 ‘화(話)’가 합쳐져 정동원의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 하는 토크 & 콘서트라는 뜻을 가진 ‘동화’ 콘서트는 정동원의 첫 단독 콘서트로, 오롯이 정동원과 그의 팬들이 직접 만나는 첫 활동이자 음악적 행보로 관심을 모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정동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신곡 무대와 새 앨범의 발매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앨범 준비 과정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및 토크 코너로 보다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정동원’이라는 브랜드 콘서트의 첫 번째 시리즈로서 노래와 토크가 함께 있는 '동화(棟話)' 콘서트다. 그동안 정동원을 응원하고 사랑해준 ‘우주총동원’ 공식 팬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 및 정동원 공식 팬카페 ‘우주총동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의 티켓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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