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늦은 휴가를 즐겼다.
정시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정시아는 가평의 풀빌라로 휴가를 떠난 모습. 내추럴 와인 한 병을 손에 들고 흥에 겨워 몸을 움직이고 있다. 김미려가 "좋아~"라고 댓글을 달자 정시아는 "늦은 여름 휴가~ 너무 좋다 미려야~"라고 답했다.
1981년생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9년생 아들 준우, 2012년생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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