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빛나는 소셜미디어 킹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3일 미국 소비자 및 시장 조사 플랫폼인 NetBase Quid는 10월 소셜 미디어 'New Music' 관련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을 발표했다.글로벌 슈퍼스타 진은 높은 인기와 변함없이 막강한 영향력으로 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SNS에서 'SNS King Kim Seokjin', 'Congratulations Seokjin', 'JIN OST IS COMING' 등의 문구로 진의 '10월 전세계 SNS 언급 인물' 톱3 등극을 축하했다.

진은 7월 'New Music' 관련에서도 최정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 스타일스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또한 비주얼 보컬 킹으로 불리는 진은 지난 5월 열린 2021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진은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15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지리산'의 OST 메인 테마곡을 부를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설레는 기대감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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