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효성이 한복의 날을 기념해 한복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단아하고 힙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강렬한 느낌의 붉은색 신한복을 입고 시크한 눈빛과 포즈를 취하며 힙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 연출했으며, 우아하고 단아한 스타일의 전통한복을 입은 채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한복 홍보대사답게 각기 다른 스타일의 한복을 퍼펙트 하게 소화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당시 전효성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순식간에 몰입하는 집중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평소에도 생활 한복을 자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이 정말 많더라"며 "오랜만에 전통 한복도 입어보고 굉장히 스타일리시한 신한복도 많이 봐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효랑이들도 저렇게 멋있고 예쁜 생활 한복이 많다는 것을 알고 일상 속에서도 생활 한복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최근 전효성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전 세계에 한복을 알리는 영상에 나레이션으로 참여했으며 배우, 가수, DJ 뿐 아니라 2021 BIAF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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