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뮤지컬 영화의 주인공처럼 등장해 전 세계 팬들의 가슴이 설레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HYBE LABE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Official Teaser / We're just getting started'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에서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 체크 남방을 입은 진은 자유로이 음악과 춤을 즐기는 열정적이며 사랑스러운 청년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미의 남신으로 불리는 진의 빛나는 비주얼과 매혹적인 피지컬은 강렬한 빠른 비트의 비지엠(BGM)과 어울려 마치 뮤지컬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다.
턴테이블에 음악을 키고 신나게 음악을 즐기면서 자신의 스타일대로 멋진 춤을 추는 비주얼 킹 진의 모습에, 오는 24일 열릴 예정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진이 tvN 새 드라마 ‘지리산’의 OST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배우 진(ACTOR JIN)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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