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이번 주 신작 '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1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 주말 극장가 관객 추이에 이목이 쏠린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펼치며 신작 '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다시 올랐다. 97분의 러닝타임을 꽉 채운 스펙터클 액션과 유쾌함에 대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더욱 뜨거워지며 흥행 역주행에 성공, 극장가를 더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이번 주말 150만 관객 돌파까지 확실시되고 있어 '듄'의 흥행 기록을 단 하루만에 탈환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흥행 돌풍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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