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10월 1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에스파는 1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0월 1주차(10월 4일~10일)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999점, 유튜브 점수 7813점, 소셜점수 3528점 등 총점 1만 240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에스파는 지난 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새비지(Savage)' 발매 이후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가온차트 주간차트(10월 3일~9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에는 미국의 인기 토크쇼인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새비지' 무대를 선보였다.
2위는 총점 1만 1830점의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아이유(총점 6312점), 트와이스(총점 4756점), 임영웅(총점 4110점), ITZY(3901점), 스테이씨(총점 3436), 이무진(총점 3125점), 블랙핑크(총점 2563점), 리사(총점 2213점), 레드벨벳(총점 2205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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