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아들과 친구 같은 케미를 뽐냈다.
정시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텔레파시 with 쭈누"라고 글을 올렸다. 정시아와 정시아 아들 준우 군은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신발과 양말을 맞춘 듯 비슷한 모습이다. 한 네티즌이 "신발들이 다 이쁜데요"라고 하자 정시아는 "나와서 보니 이렇게 깔맞춤으로 신었더라구요"라며 친구 같은 모자지간 케미를 자랑했다.
1981년생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9년생 아들 준우, 2012년생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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