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진이 완벽한 아름다운 뮤즈로서 빛나는 명성을 뽐냈다.

북미 연예매체인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방탄소년단 진, 유명 한국인 조각가의 영감이 되다' 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한국인 조각가 '원터치(One Touch)'가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진의 조각상 제작과정을 공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원터치 작가는 오랫동안 자신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진의 얼굴을 19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조각상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작가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움이 극에 달한 진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어요. 넓은 어깨까지.. 여심을 한 번에 사로잡을 만하다고 인정해버렸습니다. 역시 잘생긴 사람은 정말 만들기 어렵네요. 이번에도 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 시켰습니다.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진' 응원합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는 애정 어린 글로 소감을 전했다.


진은 계란형의 작은 얼굴에 무쌍의 큰 눈과 이상적인 높이의 오똑한 코, 도톰한 핑크빛 입술, 매력적인 투명한 피부로 완벽한 조각 미남이라 불리고 있다.

해외 성형외과 의사는 진의 얼굴을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최고로 완벽한 얼굴"로 선정했고,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도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하며 특별하게 아름다운 얼굴"이라며 가장 이상적인 미남으로 평가했다.

완벽한 황금 비율과 균형 잡힌 피지컬을 가진 진은 다양한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 완벽함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뮤즈로도 일컬어지고 있다.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라고 불리는 글로벌 뮤즈 진은 지금도 전 세계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면서 끊임없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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