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배우 정려원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정려원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앤디 워홀은 작품 수가 워낙 많고 작가 스스로 유명하지만 (그래서 어느 정도는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큐레이션 됐는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서 볼 때마다 새롭다. 오늘도 배움 한 조각"이라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전시회를 방문해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는 흰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착용하는 등 깔끔한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정려원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도 청초한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9월 신생 매니지먼트 H&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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