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요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마더스클럽"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 대본을 보고 있는 이요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요원은 단가라 티셔츠에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청순함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등학교 3학년 19살 딸을 둔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다.
이요원은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에 출연한다. ‘그린 마더스 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담은 드라마다.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한 이요원은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고학력 엄마 은표 역을 맡았다.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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