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5일 자신의 SNS에 “요즘 매일 제 옷 다 뺏어가시는 시엄마”라며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이보리색 롱 니트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최근 쌍커풀 수술을 했다고 밝힌 그는 붓기가 많이 빠져 청초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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