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김성은과 절친 케미를 뽐냈다.
한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ssu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아는 절친한 배우 김성은과 촬영 후 퇴근길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 한채아는 명품브랜드 C사의 후드티셔츠와 발 앞부분이 뚫린 독특한 디자인의 부츠에 스커트를 입었다. 발랄하고 해맑은 모습이 마치 소녀 같다. 김성은 역시 청바지에 티셔츠로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드는 두 사람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2년생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2010년생 아들 태하, 2017년생 딸 윤하, 2020년생 아들 재하를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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