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SNS 통해 근황 공개
"대학생 때 스쿠터 오너들 부러웠다"
"대학생 때 스쿠터 오너들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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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서울대 재학 당시를 회상했다.
오정연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대학생 때 내가 제일 부러워했던 이들은 성적 천재나 인기쟁이가 아닌 바로 스쿠터 오너들이었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민트색 스쿠터 옆에 서 있다. 그는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또한 "캠퍼스가 워낙 광활해 강의실을 오가며 너무 힘들었던, 직전 강의가 조금이라도 늦게 끝나면 다음 강의 지각할까 봐 헐레벌떡 뛰어야만 했던 그 날들"이라며 "20년이 지나 비로소 내 스쿠터를 타고 캠퍼스를 질주해보니 그 순간만큼은 기분이 날아갈 듯! 늦었지만 소원 성취"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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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정연은 최근 11kg 감량 후 요요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연극 '리어왕'에서 리어왕의 둘째 딸 리건 역으로 출연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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