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유튜브 채널, 파급력 고공행진
'미워요' 무대 영상 500만 뷰 달성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데뷔곡 '미워요' 무대 영상이 5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4월 4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미워요' 영상은 16일 기준 조회 수 500만 회를 넘겼다. '좋아요' 역시 6만 3000개 이상을 받았고, 댓글은 6600개 이상 달렸다.해당 영상은 지난해 4월 2일 전파를 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첫 방송이다. 당시 임영웅은 노래방 반주에 맞춰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84점을 받았다. 이에 임영웅은 "내 목소리인데 왜 84점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워요'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밤잠도 못 자는 심정을 밉다고 역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한층 무르익은 임영웅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성이 돋보인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달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121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상태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2일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와 맺은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추후 솔로 활동에 나선다. 그는 팬 미팅과 콘서트,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활동 범위를 늘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