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뭣이 중헌디' 무대 영상이 9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월 30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시된 '임영웅 [뭣이 중헌디]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은 13일 기준 조회수 900만을 넘어섰다.
이 영상에는 지난 1월 29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의 TOP6와 디바6의 대결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무대. '뭣이 중헌디'는 2017년 1월 발표된 임영웅의 데뷔곡이다. 이날 방송에서 양팀이 모두 승점 1점 획득이 간절한 가운데, 3라운드에서 임영웅과 효린이 맞붙게 됐다. 임영웅은 데뷔곡 '뭣이 중헌디'로 흥겹고 귀여운 무대로 96점을 받았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5%까지 올랐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뭣이 중헌디' 무대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꾸준히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중인 임영웅은 팬들과 활발한 소통으로 ‘팬바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특히 팬들과 소통을 위해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이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이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임영웅은 해당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1000만 뷰가 넘은 영상이 총 17곡으로 확인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을 포함해 다수의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뭣이 중헌디’ 영상이 900만 뷰를 돌파한 것으로 볼 때 1000만 뷰 기록 영상에 한 곡이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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