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자신의 개인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나의 양양일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율희는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에 도착해서 캐리어를 공개한 율희는 소설책, 옷, 파자마 등을 보여줬다.
목욕하기 전에 클렌징을 하겠다며 율희는 스킨케어를 하면서 탈모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 탈모에 대해 "저처럼 아이 낳고 산후탈모 걱정이신 분들 많지 않냐"고 운을 떼며 "저는 사실 그때는 산후탈모가 오지 않아서 잘 몰랐다"고 털어놨다.


율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운완"이라는 문구와 함께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에 갸름해진 턱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갈라선 후 현재 양육권 분쟁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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