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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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3일 자신의 개인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나의 양양일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율희는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에 도착해서 캐리어를 공개한 율희는 소설책, 옷, 파자마 등을 보여줬다.

목욕하기 전에 클렌징을 하겠다며 율희는 스킨케어를 하면서 탈모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 탈모에 대해 "저처럼 아이 낳고 산후탈모 걱정이신 분들 많지 않냐"고 운을 떼며 "저는 사실 그때는 산후탈모가 오지 않아서 잘 몰랐다"고 털어놨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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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율희는 "근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까 뿌리 쪽이 비더라. 그래서 이걸 쓰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다. 얇아진 모발에 힘이 생긴다"며 "머리를 그냥 말려주면 된다. 뿌리까지 볼륨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율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운완"이라는 문구와 함께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에 갸름해진 턱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갈무리
사진 =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갈무리
앞서 율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49.7kg를 기록하며 40kg 대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빵 한 쪽과 죽으로 간단한 다이어트 레시피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갈라선 후 현재 양육권 분쟁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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