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에서 온 몸을 던져 열연한 배우 변요한이 오늘(10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으로 예비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보이스’의 주역 변요한이 첫 라디오 나들이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보이스’는 시사회 이후 “리얼통쾌한 범죄액션의 탄생”, “올 추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범죄액션” 이라는 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변요한이 풀어놓는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영화 속 보이스피싱, 액션, 스토리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어 팬심을 자극한다.
‘보이스’는 대한민국 최초로 보이스피싱 소재를 영화화한 리얼범죄액션. 통쾌한 리얼 액션과 함께 거대하고 치밀한 보이스피싱의 실체를 낱낱이 공개하며 추석을 앞두고 본격 온 가족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이스’는 오는 9월 15일 개봉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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