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지소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몸만들기 프로젝트를 함께하면서 꼭 한 번 찍고 싶다고 부탁드렸다. 우리 부부 그랜드 캐년에서 찍은 포즈였는데 여기 스튜디오가 이국적이어서 꼭 찍어보고 싶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상의를 탈의한 채로 수영복 차림의 지소연을 가뿐하게 들어 올린 송재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 2017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지소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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