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내이자 사업가 이혜원이 일상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했다.
이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좋아하는 초록색! 이뻐. 컬러테라피"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혜원은 명품브랜드 B사의 초록색 상자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 안에 내용물이 궁금해진다. 싱그러운 초록색은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듯하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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