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전소미의 '덤덤'을 커버했다.
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렛츠댄스 케이팝 소미 '덤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머리를 질끈 묶고 전소미의 '덤덤' 커버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42세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현란한 움직임을 보이며, 변치 않은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이에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은 "찢었다"라며 감탄했다.
가희는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발리에서 생활하는 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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