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까말까 망설이다 안 갔음 어쩔 뻔했어...budapest가 생각 났던 곳 #거제도 #매미성"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이렇게 멋진 곳이 많구나 #거제도사랑 #매미성"이라고 전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황신혜는 거제도의 명소 매미성을 찾은 모습. 레드 셔츠와 블랙 팬츠, 명품브랜드 H사의 슈즈로 멋스러운 여행룩을 완성했다. 매미성과 아름다운 거제 바다,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미모의 황신혜 모습이 어울려 마치 화보를 연상시킨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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