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내일 통영간당"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예원은 숍에 들러서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모습. 특히 앞드임을 복원한 사실을 알린 그는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예원은 과거 앞트임 수술을 받았던 눈을 다시 복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친한 동생이 예전 제 싸이월드 사진을 보더니 이거 언니냐면서 언니 이때가 예쁘다고 하더라. 그래서 예전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눈 앞트임 성형 수술했었는데 이번에 이걸 막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1979년생 강예원은 드라마, 예능, 영화를 오가며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그는 2022년 JTBC '한 사람만'에 출연 후 현재는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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