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가 수영복도 힙하게 소화했다.
한선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인 '술꾼도시여자들'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원피스 같은 블랙 수영복을 우아하게 소화한 모습. 또 대본을 보고 있거나, 리허설을 하는 등 드라마 배역에 푹 빠진 모습으로 '술꾼도시여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술꾼도시여자들'은 음주가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술펀질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갓 30살 여자들의 삶을 빌려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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