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 중인 카디비(Cardi B)가 만삭에도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카디비는 지난 28일 SNS를 통해 'RED BRUELLA DE VIL'이라는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만삭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카디비의 모습이 담겼다. 지방시 빨간 자켓과 어울리는 몸에 딱 붙는 티셔츠는 만삭인 카디비의 D라인을 보여줬다. 카디비는 샤넬의 한정판 백을 들며 패션을 완성했다.
카디비는 오프셋과 2017년 9월 결혼해 2018년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9월에는 이혼을 발표했다 번복한 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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