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에피소드 방출
'무한상사 특집' 1위
팬들이 직접 선정
'무한상사 특집' 1위
팬들이 직접 선정
'무한도전' 팬들이 뽑은 최고의 에피소드 20편이 MBC M을 통해 독점 방송된다.
MBC M은 '무한도전' 팬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20편을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29일까지 특집 편성해, 종영 이후에도 '무한도전'을 그리워하고 있는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도 팬들이 뽑은 최고의 에피소드 TOP20'은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팬페이지인 '이토뭐'에서 MBC와의 협업 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7일부터 18일 이틀간 진행한 '가장 애정하는 무한도전의 에피소드는?'에 관한 설문조사에 관한 답변으로 무도 팬들이 직접 선정하여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에피소드 TOP20이다.
특히 최근 '놀면 뭐하니?' 속 유 본부장과 정과장의 재회로 무도 팬들의 추억을 자극했던 '무한상사' 편이 최고의 에피소드 1위로 선정됐다. 수많은 유행어와 드립이 탄생한 '짝꿍 특집'이 2위, 1분에 한 번씩 웃음이 터진다는 '죄와 길 특집'은 3위로 선정됐으며, 무한도전 역대 최고의 상황극 '명수는 12살'부터 '텔레파시 특집', '소문난 칠공주', '오호츠크해 특집' 등 팬들의 사랑을 받은 수 많은 레전드 에피소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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