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의 아내이자 사업가 이혜원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꽃"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혜원은 풍성한 꽃다발을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럭셔리 플로럴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꽃꽂이 클래스에서 원데이클래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꽃을 보는 안목도 뛰어난 이혜원이다. 이혜원의 꽃꽂이 원데이클래스는 앞서 수강료 25만 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이처럼 이혜원은 전문 플로리스트라도 손색 없을 정도로 전문가의 면모를 드러낸다. 하지만 아름다운 꽃보다 이혜원의 우아한 미모가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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