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홍현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진짜루 날씨 때문에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구름이 사라진 한강 위 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뭉게구름과 파란 하늘이 인상적이다. 특히 홍현희가 직접 찍은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최근 16kg을 감량했다고 알려 화제가 됐는데, 그림자마저 날씬해 보인다.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앞서 TV조선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 "최대 많이 쪘을 때가 70kg이었고, 지금은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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