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한 매력
화려한 변신 예고
차도영으로 컴백
화려한 변신 예고
차도영으로 컴백
배우 공현주가 '하이클래스'를 통해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화려하게 변신한다.
공현주는 오는 9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극본 스토리홀릭 연출 최병길)에서 솔직한 허영과 이기심의 결정체인 왕년의 톱배우 차도영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현주가 극중에서 맡은 차도영 역은 늘 누군가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 도도한 셀러브리티로, 공현주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지난 1월 종영한 '복수해라'에서 권력을 향해 무한 질주하는 야심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한방을 선사했던 공현주는 이번엔 '하이클래스'를 통해 시원시원하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펼칠 계획이다.
최근 진행된 '하이클래스' 촬영에서 공현주는 차도영 캐릭터에 100% 몰입해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고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해졌다. 아들 역의 곽시우(서윤혁 분)와도 도도한 셀럽 포스를 풍기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연기뿐 아니라 공현주의 눈부신 비주얼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그 동안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외모 덕에 차도녀로서의 매력을 자랑했던 공현주는 이번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화려하고 럭셔리한 여신의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얼한 연기와 우아하고 품격있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현주는 뛰어난 패션센스를 통해 뷰티, 패션 업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유튜브 채널 '공현주씨라이프'를 통해 리빙,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인 정보 팁을 공개해 여성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공현주의 역대급 변신이 돋보이는 드라마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로,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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