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가 마돈나가 63번째 생일을 36세 연하 남자친구, 자녀들과 함께 보냈다.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사진을 게재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 마돈나는 제국의 여왕처럼 혹은 여신처럼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주름 하나 없는 피부가 6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돈나의 남자친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활동하는 전문 댄서다. 마돈나의 나이는 1958년생로 한국 나이 64세, 알라말릭 윌리엄스는 1994년생으로 한국 나이 28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6세다.
한편 마돈나는 워너뮤직그룹과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마돈나는 워너뮤직그룹과 자신의 스튜디오 앨범 17장과 싱글, 사운드트랙, 라이브 앨범, 컴필레이션 앨범을 포함한 음반 전체를 재발매할 계획이다.
이에 '라이크 어 버진', '라이크 어 프레이어', '레이 오브 라이트' 등 마돈나의 히트곡부터'MDNA', '레벨 하트', '마담 엑스' 등 최신곡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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