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최강 동안 외모와 우아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13일 방탄소년단이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휠라코리아(FILA KOREA)는 ‘Find Your Basics / 이 가을, 가장 편안하고 나답게‘라는 주제로 ’2021 휠라 가을 컬렉션‘의 새 화보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블랙 후드 티셔츠와 조거 팬츠. 러닝화를 신은 지민은 슬림 탄탄한 몸매로 1000% 의상을 소화하며 체대 오빠로 변신해, 루즈핏 스포츠 웨어를 입고도 섹시한 핏과 비현실적 아우라를 뿜어냈다.
양 팔을 수평으로 뻗은채 제자리 턴과 동시에 고개를 들고 위를 바라보는 지민의 치명적인 눈빛은 여심을 단숨에 흔들었다.
특히, 후드를 쓴 채 고개를 돌려 바라보는 지민의 모습은 마치 판타지 영화속 주인공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탄사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지민 광고 보자마자 바로 구매완료', ‘치명적인 지민 눈빛에 치명상 입었어요’, ‘나이를 편식하는 최강 동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 지민의 새 광고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