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KBS 슈돌~"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 녹음을 위해 여의도 KBS를 찾은 모습. 아이보리톤 의상과 체인백으로 클래식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의류브랜드의 7만8000원짜리 볼캡과 명품브랜드 L사의 42만원짜리 가죽 팔찌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모자챙에 다 가려질 만큼 작은 얼굴과 투명한 피부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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