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제니퍼 로페즈의 팬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이자 유명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지민의 '버터'(Butter) 싱글 앨범 4번째 콘셉트 포토에 '좋아요'를 눌러 팬심을 전했다.
지민은 지난 7월 1일 공개된 사진에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선명한 빨간색 헤어와 오버롤 팬츠 스타일링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앞서 지민은 샤론 스톤, 제니퍼 애니스톤, 리조, 셀레나 고메즈 등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세계적 유명 셀럽들의 주목으로 '스탠 어트랙터'(Stan Attractor)의 명성을 실감케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한 틱톡커가 '퍼미션 투 댄스'와 라우 알레한드로의 'Cambia el Paso'를 매시업한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며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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